“정책지원관 2년, 성과와 과제”
① 의원 보좌 vs 의회 직원…도입 2년 됐지만 '혼란 여전'
[ 이현출 ㅣ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정책지원관이 의회 조직의 일원으로 뽑는 것인지, 아니면 의원들의 보좌 인력으로서 뽑는 것인지가 매우 불분명하기 때문에, 지원관과 기존의 상임위원회 스탭들이나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많은 알력 다툼이 있고 거기의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것이 아닌가."
② 정책지원관 정착 해법은… “전문성 강화·고용 불안 개선해야”
[ 이현출 ㅣ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하나의 표준 조례라기 보다는 나름대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각 의회별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 직무를 명확하게 규정을 해서 정책지원관과 기존 인력간의 여러가지 갈등, 혼선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① 의원 보좌 vs 의회 직원…도입 2년 됐지만 '혼란 여전' https://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71454
② 정책지원관 정착 해법은… “전문성 강화·고용 불안 개선해야” https://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7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