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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연구소.한국지방의회학회, 26일 건국대서 '지자체 정책결정 AI 활용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작성자
sean0401
조회수
81
등록일
2022.09.01
수정일
2024.02.13
한국지방의회학회, 26일 건국대서 '지자체 정책결정 AI 활용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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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의회학회, 26일 건국대서 '지자체 정책결정 AI 활용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지방의회학회(회장 이현출 건국대교수)는 오는 26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지자체 운영 및 정책결정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학회측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26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 601호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와 한국지방의회학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사회는 이현출 교수가 맡고, 주제발표는 고선규 대구대 교수가 '일본 지자체에서 인공지능 도입과 행정업무 자동화: AI는 최적의 방안인가? 새로운 수단인가?' 란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신형 코로나의 경험은 지방의회운영에 반영되는가'란 주제로 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와 김찬동 충남대 교수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현출 회장은 "지자체 정책은 해당 지자체 주민들의 실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며 "정책결정과정에서 AI가 어느정도 기여하는 가를 보면, 해당 지자체의 정책결정 과정의 신속함과 세밀함,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결과값을 통해 해당 정책의 오류를 시정할 수도 있고, 미처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정책 수혜층 내지는 소외층들에 대한 파악이 가능해 정책의 완성도까지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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