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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수) 오후 3시 30분,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IPSA)에서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의 'Politics of Emotions and Affective Polarization' 패널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패널에서는 감정의 정치와 정서적 양극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4분의 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1. Affective Polarization and Democratic Dissatisfaction

발표자: 이현출 교수님

2. Politics of Hate and the Effects of New Media: YouTube Campaigns in Korea

발표자: 장우영 교수님

3. The Mechanisms and Phenomena of Emotions in Politics: Analysis of the Emotional Networks in Platform Media

발표자: 윤왕희 박사님

4. The Study of How Voter Emotions Affect Political Competition

발표자: 문은영 교수님

이번 패널은 정서적 양극화와 감정의 정치적 역할, 민주주의의 불만족, 그리고 뉴미디어의 정치적 효과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와 함께, 청중으로 참여하신 연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션의 깊이가 더해졌습니다.

시민정치연구소의 활발한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