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연구소 설립 목적
본 연구소는 건국대학교 교육목표인‘글로벌 공동체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일 줄 아는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본교의‘창의적 전문인, 실천적 사회인, 선도적 세계인’이라는 인재상 육성을 실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본 연구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자들을 주축으로 급격한 사회적․기술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사회의 선순환 변화를 탐구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제간 통합 연구와 실천적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사회와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 마련과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첫째, 지방자치 30주년에 발맞추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심화가 민주주의 공고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며, 지방자치에 관한 이론 및 경험연구를 기초로 법ㆍ제도적 개선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주민자치회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교육 실시를 통하여 튼튼한 주민자치 기반조성에 기여함과 아울러 지역기반 학습을 통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할 지역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자 하였다.
둘째,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야기한 정치․사회적 문제에 천착하여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세대 간 정의의 확보도 우리시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음에 주목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교육적 측면에서 인구구조의 변화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전문성, 현장(지역 및 산업)적합도 제고, 공동체 구성원이 공생(共生)을 함께 고민하는 연구와 인재양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셋째, 본 연구소는 정치적 양극화와 진영논리에 의한 민주주의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규범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정치의 극한적 대결양상을 초래하는 정서적 양극화로 인한 혐오와 적대를‘감정의 정치’라는 주제로 접근하고자 한다. 감정은 철학, 사회학, 심리학 분야에서 이성과 대비해 심도있게 연구되어 온 주제임에 반해 정치학 영역에서는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통해 기능주의적 접근법에 입각해서 21세기 민주주의 퇴행의 원인 및 정치제도와 시민사회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자본(social capital)이 내면화된 시민사회의 등장을 통해 민주주의와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적․교육적 대안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자들을 주축으로 급격한 사회적․기술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사회의 선순환 변화를 탐구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제간 통합 연구와 실천적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사회와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 마련과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첫째, 지방자치 30주년에 발맞추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심화가 민주주의 공고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며, 지방자치에 관한 이론 및 경험연구를 기초로 법ㆍ제도적 개선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주민자치회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교육 실시를 통하여 튼튼한 주민자치 기반조성에 기여함과 아울러 지역기반 학습을 통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할 지역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자 하였다.
둘째,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야기한 정치․사회적 문제에 천착하여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세대 간 정의의 확보도 우리시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음에 주목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교육적 측면에서 인구구조의 변화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전문성, 현장(지역 및 산업)적합도 제고, 공동체 구성원이 공생(共生)을 함께 고민하는 연구와 인재양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셋째, 본 연구소는 정치적 양극화와 진영논리에 의한 민주주의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규범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정치의 극한적 대결양상을 초래하는 정서적 양극화로 인한 혐오와 적대를‘감정의 정치’라는 주제로 접근하고자 한다. 감정은 철학, 사회학, 심리학 분야에서 이성과 대비해 심도있게 연구되어 온 주제임에 반해 정치학 영역에서는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통해 기능주의적 접근법에 입각해서 21세기 민주주의 퇴행의 원인 및 정치제도와 시민사회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자본(social capital)이 내면화된 시민사회의 등장을 통해 민주주의와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적․교육적 대안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